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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별의별것 다 있는 나눔장터 열린다
뉴스에이 천선우 | 승인 2017.09.09 09:16
[뉴스에이=천선우기자] 가정과 학교에서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는 서울시 에너지수호천사단이 나눔까지 실천한다. 9월 9일(토) 오전 10시 광화문 중앙광장에서는 2017 에너지수호천사단 나눔장터인 ‘별별다장(별의별것이 다 있는 나눔장터)’이 열린다.

에너지수호천사단 학생들은 다 읽은 책과 작아진 옷, 안 쓰는 물건 등을 모아 별별다장에서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한다. 그리고 판매되지 않은 물건은 지역자활센터로 전달한다.

에너지수호천사단의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기부는 처음이 아니다. 이전에도 쓰지 않는 물품들을 모으고 주변으로부터 기부도 받아 각 학교나 지역 축제 현장에서 재활용품 나눔장터를 운영했고, 수익금을 꾸준히 기부해왔다.
 
‘별별다장(별의별것이 다 있는 나눔장터)’에는 재활용 장터뿐만 아니라 에너지 체험마당, 나눔마당, 재능마당, 참여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에너지수호천사단의 학부모들은 학생들과 함께 찰흙으로 도롱뇽을 만들고 지끈 공예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강남지역자활센터는 식음료를 판매한 후 수익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나눔에 동참한다.
 
이상훈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장터는 에너지수호천사단 학생들이 자원순환부터 에너지 나눔까지 많은 것들을 직접 할 수 있어 뜻 깊은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학생들이 참여해 모은 기부금을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에이 천선우  dimple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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