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자 국제치매예방교육센터장

(뉴스에이 = 송재춘 기자) 100세 시대를 바라보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조기퇴직자와 은퇴자들이 늦은 나이임에도 제2의 인생을 꿈꾸며 자격취득에 도전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들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드신분들 한테는 마음과는 달리 시간과 열정만으로는 자격증을 취득하기란 쉽지만은 않은 게 현실이다.

요즘 실버세대들에게 인기가 많은 치매예방. 인지재활 관련 자격증을 속성으로 취득할 수 있다고 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최근 우리사회는 고령화를 넘어 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게 되면서 사회와 국가는 노인복지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의료비 예산의 36%를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사용하고 있다는 정부 통계도 이다.
노인들이 질병에 걸리면 첫째는 본인이 가장 고통스럽고 둘째로 가족들 과 자식들이 힘들어 진다.

마지막으로 의료보험료의 부담이 커져 결국 국가 경제도 에도 큰 부담이 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이에따라 어르신들이 병원을 가는 횟수를 줄이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 드리는 다양한 방법들을 정책적으로 국가에서 운영하고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보건소등으로 통하여 시행하는 다양한 복지와 건강 프로그램 중 한 가지가 어르신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노인우울증, 치매 등을 예방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다.

결국 날로 늘어가는 노인의 인구만큼 노인 전문 강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가 된 것이다.
국제웃음치료협회 서울센터에서는 오는 10월 7일 10시에 치매예방교육선포식을 실시한 후 현대인의 선택 치매예방 자격증 교육을 실시한다고 한다.

이번 교육을 수료하시는 분들에게는 웃음치료사, 치매재활레크레이션강사, 노인건강지도사 자격증을 발급한다고 한다.

이렇게 세가지의 자격증을 완벽하게 취득할 수 있는 이번 속성교육은 국제웃음치료협회 권은경 회장. 국제치매예방센터 김순자 센터장의 맞춤식교육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웃음치료사와 노인관련 자격증은 우리나라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같고 웰빙시대에 맞는 자격증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경제의 성장으로 인한 좋은 점이 있는 반면에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이나 소외의식으로 고통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선진국에서는 전통의학 보다는 대안의학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현재는 대안의학의 비용이 전통의학을 넘어섰다는 보고도 있다.

시대의 맞는 자격증이라고 말하듯 웃음치료사를 비롯한 노인관련 자격증은 많은 분들이 본인 자신의 행복과 주변, 가족, 이웃을 위하고 은퇴를 맞이하여 제2의 인생의 도전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이번 한가위 긴 연휴기간 하루정도 시간을 내어 나 자신을 위한 교육도 받고 자격증도 취득하는 실속 있는 연휴를 보내는 것도 보람된 일 인거 같다.

뉴스에이 송재춘  newsa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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