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사나 리조트가 모두가 즐거운 가족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은 앙사나 항저우

[뉴스에이=어흥선 기자] 인도네시아·중국·태국·베트남 등에 위치한 앙사나 리조트가 ‘리브 포 패밀리(Live for Family)’ 패키지를 동시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앙사나에 투숙하는 전 연령대가 즐겁고 특별한 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도네시아 빈탄 섬에 자리한 앙사나 빈탄은 △일일 조식 △90분 커플 스파 △무동력 수상 스포츠 무료 세션(성인 2인, 소인 2인까지) 등으로 구성된 본 패키지를 내년 3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앙사나 빈탄은 탄중 사이드 만(Tanjung Said Bay) 근처에 위치해 모든 객실의 발코니에서 남중국해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시시 국립 습지 공원(Xixi National Wetland Park) 내 웨스트브룩 리조트(Westbrook Resort)에 위치한 앙사나 항저우는 2018년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한 ‘리브 포 패밀리’ 패키지를 출시했다.

△더 파빌리온(The Pavilion) 레스토랑에서 디너 세트(성인 2인 및 소인 1인) △아동용 레고(LEGO) 웰컴 기프트 △시시 습지 박물관 무료 투어 △90분·120분 스파 마사지 세션에 상당하는 1인당 200위안(한화 약 3만2천원) 크레딧 등으로 구성했다.

앙사나 라구나 푸켓은 푸켓 섬 북쪽의 방타오 만(Bang Tao Bay) 해안을 따라 지어진 곳으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앙사나 라구나 푸켓은 △트리 하우스 키즈 클럽(Tree House Kids Club) 무료 이용 △카약 석호 투어(Kayak Lagoon Exploration Tour) △2시간 베이비 시팅 서비스 △무동력 수상 스포츠 세션 무료 △앙사나 스파 라구나 푸켓에서 모든 바디 마사지 20% 할인 등을 제공한다. 본 패키지는 2019년 3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앙사나 랑코는 내년까지 이용 가능한 ‘리브 포 패밀리’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일일 조식 △스낵·미니바 무료(알코올 음료 제외) △키즈 클럽 무료 이용 △무동력 액티비티 무제한 이용 △일일 동력 액티비티 2회 이용 △레저 패밀리 피크닉 등으로 구성됐다. 앙사나 랑코는 베트남 중심지에 위치해 트룽 손(Truong Son) 산맥과 광활한 푸른 바다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앙사나는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두 번째 브랜드로 이용객들에게 모험과도 같은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주요 콘셉트다. 앙사나는 현지의 분위기를 생동감 넘치게 표현하고 있으며 커플·우정·가족 여행 구분 없이 넓고 세련된 객실과 스위트룸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리브 포 패밀리’ 패키지에 대한 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앙사나 리조트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앙사나 리조트의 홈페이지: http://www.angsana.com/ko

뉴스에이 어흥선  uhs@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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