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광원 기자] 까치까치 설날을 기다릴 즈음, 앙상한 감나무에 남은 까치밥을 보며 말캉하고 달콤한 홍시를 상상하지만 사실, 홍시는 먹기 보다 바르는 게 이득이다. 피부 미용에 좋은 천연 미네랄과 사과보다 10배에 가까운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는 홍시는 특히,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최근 이런 홍시 추출물을 풍부하게 담아 피부가 재생하는 밤 사이 활력을 높여줄 수면팩을 출시돼 화제다.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각종 비타민 함유율이 다른 과일에 비해 월등히 높은 천연 홍시 추출물을 10,000ppm 담아 밤 사이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잠재워줄 수면팩 ‘쇼킹홍시수면팩’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가 재생하는 밤 사이 피부 안쪽부터 수분을 차곡차곡 채워 일상 생활에서 쉽게 이탈하는 수분을 잡고 뛰어난 항산화 효과로 탄력 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때문에 기운 없이 쳐져 푸석하고 건조한 피부나 칙칙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며 하루를 거뜬히 버티는 높은 보습이 각질을 효과적으로 잡는다.    
 
또한 쇼킹홍시수면팩에 함유된 감은 원료 수배부터 정제까지 [수확+건조+믹스+필터] 4단계 제조과정을 거친 잘 익은 청도산 홍시만을 고집한다. 말캉한 홍시를 그대로 으깨 넣어 젤리 타입의 제형이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해 예민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건조함을 단번에 해소시키는 수면팩이다.
 
라벨영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홍시를 꼭 닮은 제형에 달콤한 향으로 기분 좋은 숙면도 함께 도와주는 수면팩”이라며 “아침 세안 후에도 느껴지는 보습이 하루 종일 지속되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며 잘 익은 홍시의 뛰어난 보습과 황산화 효과를 그대로 전달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