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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하룻밤 꿈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인생 성장 소설 ‘하류 인생’ 출간‘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생의 근원적 질문에 화두를 던져주는 문제작
뉴스에이 이미향 | 승인 2018.02.19 17:55
[뉴스에이=이미향 기자] 부정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남 위에 군림하는 갑의 인생을 살 것인지 아니면 을의 인생을 살더라도 정직하게 살 것인지 독자에게 굵직한 질문을 던지는 소설이 출간됐다.

북랩은 물질과 출세만능주의에 물든 세태에 경종을 울리는 장편소설 ‘하류 인생’을 펴냈다.

이 책은 사회 초년생이 초심을 잃고 불의에 타협하면서 망가져 가는 모습을 실감나게 묘사하면서도 그것이 하룻밤 꿈이었다는 장치를 제공하는 점에서 하룻밤 편치 않은 꿈을 꾼 인간이 벌레로 변신한다는 소재를 토대로 실존과 부조리를 묘사한 카프카의 ‘변신’을 연상시킨다.

이 책의 주인공 성철은 시골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불우한 학창시절을 보내다 중학교 2학년 때 따뜻한 담임 선생님을 만나 공부를 시작한다. 남보다 배의 노력을 기울여 성적을 높인 그는 해군사관학교에 지원하지만 시력이 나빠 탈락하고 지역의 대학교에 입학한다.

입학 후 취업을 위해 열심히 스펙을 쌓았지만 3류 대학 출신인 그에게 취직 기회는 오지 않는다. 좌절의 나날을 보내던 그에게 학연, 지연 등을 무시하고 블라인드 채용을 하는 K그룹 면접의 기회가 오고 당당히 합격한다. 하지만 출신 대학 때문에 연수 때부터 왕따를 당한 성철은 지방의 K시로 발령을 받는다.

이 책의 저자 김창식은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했다. 저자는 이 소설을 통해 상류인생이 될 것인지, 하류인생이 될 것인지는 우리의 내면에 있는 것들 중 무엇을 꺼내서 살 것인가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이 소설은 독자에게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의 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so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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