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 사회를 맡은 가수 김큰산(우)

[뉴스에이=최정윤 시민기자] 제18회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이 지난 2월 23일 2시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보훈방송 등이 주최하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국가와 사회발전에 공헌한 다양한 분야 인물, 기관 등의 공적을 평가하는 행사로 올해 18회째 이어오고 있는 시상대회다.
 
이번 행사는 수상자 및 관람객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정치 부문 민명두, 조훈현, 박남춘 국회의원, 유정복 인천시장과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 100여명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가수 김큰산과 명휘가 진행을 맡았다. 특히 사회를 맡은 가수 김큰산은 톡톡 튀는 입담으로 당일 행사에 감초 역할을 맡아 수상자와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가수 김큰산

트로트가수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가수 김큰산은 MBC난영가요제, KBS근로자가요제 등 각종 가요제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스타성을 검증받은 실력파 가수로, 지난 2015년 5월 디지털싱글 '국지성호우' 발매를 시작으로 디지털싱글 2집 '불꽃사랑', 2015년 10월 '갑이야', '나같은놈', '이것보소', '신청곡' 등의 대표곡을 수록한 정규 앨범 '갑이야'를 발매하면서 트로트가수로서 입지를 넗혀 나가고 있다.

뉴스에이 최정윤  myoungka@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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