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선거와 관련하여 선관위 잘못된 유권 해석으로 길자연 목사가 후보로 나와선 안되며 길목사 자신도 후보로 나온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하고 싶다.

한기총 정관 제5장 19조(임원의 선출과 임기)2항에 “임원의 임기는 1년으로 하며, 동일직은 1회 연임할 수 있다. 단, 명예회장은 예외로 한다”는 조항 때문에 길목사의 차기 대표회장 출마는 불법이다.

하지만 길자연 목사의 경우 ‘단, 명예회장은 예외로 한다’는 사항에 대해 특정인인 명예회장에만 권리를 부여하는 것은 법의 공평성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또 ‘임원의 임기는 1년이며, 동일직은 1회 연임할 수 있다’는 조항을 들어 자신이 “지난 2003년과 2004년에 대표회장을 지냈지만 6년이 지나 출마하는 것이기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것은 법을 이용한 말장난에 불과하며 억지 주장이다.

현재 선관위원장은 직전회장인 엄신형 목사이다.

이번에 선관위에 그릇된 처신으로 길목사를 후보로 인정하게 되면 엄신형목사 자신도 몇 년뒤 또 한번 한기총 후보로 나설수 있는 길을 만들었다는 비판이 일수 있으며 이부담은 한국교회가 결국 안고 가게 되었다.

또한 길목사의 경우 연합과 일치를 목적으로 하는 한기총 정신에 위배 되는 행동을 한 장본인으로서 한국교회를 위한다면 스스로 사퇴를 해야 한다,

경술국치 10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는 한국뿐아니라 해외까지 참여하는 8,15대성회에 참여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글을 써서 올린 장본인이다.

정관의 문제를 들어서 자격도 문제지만 한국교회 연합운동을 해야 하는 수장으로써 이미 자격을 상실한 사람 으로써 이미 길자연 목사는 한국교회를 위해서 용단을 내려야 한다.

한기총 이대위 잘못이 있다면 숨어서 지적하지 말고 떳떳히 나와서 해라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한기총 이대위가 이단으로부터 한국교회 보호라는 본연의 자세를 잊고
연합정신을 훼파하는 몇몇 큰 교단의 힘의 논리에 의해 좌지우지 되고 있다.

최근 통합, 합신, 고신 세 교단의 이대위원장들이 한기총을 방문하여 교단이 이단으로 만들어 놓은 단체나 개인을 왜 한기총이 풀어 주고 있냐고 주장하고 있다.

한기총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기관이지만 협의체로서 한기총에서 어떤 곳도 이단으로 결정한 곳은 없다.

한기총은 단지 교단의 의뢰를 받아 연구하여 객관적인 입장에서 발표를 해왔다.

이번에 문제가 되고 있는 장재형 목사의 경우도 2008년과 2009년 합신교단에서 의뢰함으로 연구를 해왔다.

그런데 이대위에 발표를 발표를 두고 세 개의 교단이 한기총을 방문 왜 교단에서 이단으로 정죄한 곳을 한기총이 풀어 주냐고 말하고 있다.

이 말은 앞뒤가 안 맞는 말이다.

합신에서 2008년에 과 2009년 장재형 목사에 대하여 재조사 요구를 할 당시 재조사 요구를 한 사람들이 당시 한기총에 몸담고 있었다.

다시 말하면 어떤 특정인을 자신들이 자신의 단체에 의뢰하고 자신들이 연구를 해서 발표 해야 하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지금 한기총 이대위의 문제는 일부의 사람들이 만들어 내고 있다.

일부 사람들이 문제도 아닌 것을 문제로 보여 지게 하고 있다.

지금문제가 되는 것은 자신들이 문제를 제기한 사람에 대하여 자신이 연구를 하지 못한것에 대한 불만이다.

그것은 2009년 이대위 위원장이 허식목사로 바뀌면서 자신들의 입맛대로 움직여 지지 않아서이다.

당시 자신들의 입맛대로 연구했다면 한기총에 대하여 지금 문제 제기를 하지는 안했을 것이다.

현재 이들은 나타나지 않고 뒤에 숨어서 앞에 사람을 세워 왜 한기총에 이단을 풀어 주느냐고 말하게 하고 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예장 합동복음교단의 장재형목사건은 이미 당시 길자연 목사와 최성규목사가 대표회장때 이단이 아님을 싸인을 한 적이 있는 사안이다.

장재형목사는 현재 합동복음교단에 소속된 목회자 이며 장목사가 계속 이단시비로 입방아에 오르는 것은 과거 통일교에 나와 활동하면서 재림주라는 의혹을 받아왔던 것 때문이다.

장목사는 지속적으로 이단에 대한 의혹을 받아 조사를 받아왔다.

하지만 현재 장목사는 WEA(세계 기독교 복음주의연맹)한국 상임이사로 활동하는 복음주의 목사이다.

특히 장목사가 활동하고 있는 WEA는 한기총과 연합으로2014년에 한국교회 성장을 위한 대회를 개최 한다.

현재 한기총 이대위를 흔드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번에 세 교단이 한기총을 방문했지만 실제는 나타나지 않은 일부 몇몇 사람이 뒤에서 조정하고 있다.

진짜 한기총에 문제가 있다면 일부 언론을 이용하거나 숨어서 일부 사람들을 조종하지 말고 떳떳이 나서야 할 것이다.

연합과 일치를 해도 부족한 한국교회에 더 이상 분리와 혼란을 조장해서는 안된다.

한국교회성장을 위해 더 이상 소모적인 싸움을 멈추어 주길 바란다.

이광원 기자  lwk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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