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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아직, 학생이다’ 출간25년 동안 3800명의 제자를 길러낸 현직 교사가 학생 눈높이로 쓴 교단 에세이
뉴스에이 이미향 | 승인 2018.02.26 17:20
[뉴스에이=이미향 기자] 북랩은 과도한 입시 경쟁, 왕따, 청소년 비행 등 오늘날 다양한 문제와 고민을 지니고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에게 인생의 조언과 해답을 제시해 주는 현직 교사 김영은의 교육 에세이 <아직, 학생이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공부, 꿈, 진로, 부모, 외모, 이성교제, 성(性), 성격, 친구, 경쟁, 좌절, 스트레스, 중독, 인생 등 아동기에서 성인기에 이르는 과도기인 청소년들에게 48가지의 주제를 통해 폭넓은 이야기와 함께 이를 같이 고민하고 조언한다.

특히 현직 교사인 저자가 실제로 교단에서 겪었던 수많은 사례를 바탕으로 하여 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학생의 시각, 교사로서의 어른의 시각, 학부모와 상담하며 같이 고민하는 학부모의 시각 등 여러 시각을 통해 아직, 학생인 청소년들에게 인생의 해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러한 고민이 같은 또래라면 누구나 겪는 것임을 말하면서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학생이 집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바로 학교다. 그러기에 교사는 학생 본인을 제외하고 그들과 가족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는 존재일 수밖에 없다. 현직 교사이자 저자인 김영은은 이 책을 통해 모든 학생을 격려하고 ‘나만의 이야기’가 있음을 말하고자 한다. ‘나의 이야기를 잃지 않고 걸어가는 것만으로도 꿈에 다가갈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학생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는 중학교 교사 8년, 고등학교 교사 17년의 총 25년간의 교직 생활을 지낸 대한민국의 교사다. 그 시간 속에서 약 3800명의 학생과 만나면서 단순히 지식을 가르치는 교사보다 학생들에게 인생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가리키는 교사를 꿈꾸었다. 다년간의 교직 생활을 바탕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네고자 하는 그의 마음이 이 책에 담겨 있다. “학교와 학생은 ‘희망’이며,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라도 학교가 있고 학생이 있다면 그곳은 희망이다”라는 그의 말은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와 그의 신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글귀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so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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