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농어촌마을을 추천한다. 마을 앞 개울에서 눈썰매도 즐기고, 논두렁을 달리며 쥐불놀이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말안 듣는 꼬마들은 옛날 선비들이 공부하던 서당에서 예절교육을 하면서 인성을 기를수도 있다. 청정 자연속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겨울방학 체험여행으로 딱 좋은 농어촌마을 4곳을 소개한다.
[다음 농어촌 체험마을 4곳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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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사 추천, 겨울철 농어촌 체험마을 최고 여행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야외활동을 줄이고 집안에서만 뒹굴다보면 살도 찌고 스트레스도 받는다.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되살리고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경험이 될 만한 겨울여행이 없을까?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농어촌마을을 추천한다. 마을 앞 개울에서 눈썰매도 즐기고, 논두렁을 달리며 쥐불놀이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말안 듣는 꼬마들은 옛날 선비들이 공부하던 서당에서 예절교육을 하면서 인성을 기를수도 있다. 청정 자연속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겨울방학 체험여행으로 딱 좋은 농어촌마을 4곳을 소개한다. [다음 농어촌 체험마을 4곳 소개] 산채마을 연날리기(좌), 코뚜레 만들기(우) | |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산채마을’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한 '제9회 농촌마을가꾸기 경진대회'에서 대상에 선정된 산채마을은 해발 600m이상의 고랭지마을로 오염되지 않은 천예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산골 오지마을의 특성 및 주요특산물인 산채를 특화해 농촌관광체험마을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수범마을로 알려지면서 교육기관 및 전국 농촌마을에서 견학을 다녀가고 있는 등 연간 3만5,000여명의 방문객과 3억7,000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마을이다.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해 계절별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겨울철에는 동물들의 발자국 관찰과 겨울나기를 배우고 눈썰매와 얼음썰매를 즐기며 체력단련을 할 수 있다. 또한 복조리, 설피, 코뚜레를 만들어보며 선조들의 자연친화적 삶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한국교회 ‘탄소중립 국제선언 백령선언’으로 기후환경운동에 앞장 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