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2018년도 청소년활동 협력학교 협약식'

[뉴스에이=김준석 기자]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학교와의 연계ㆍ협력을 통해 자원봉사, 진로, 참여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고자 『2018년도 청소년활동 협력학교 협약식』을 지난 4월 19일(목) 오후 4시 30분,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 날 협약식에서는 10개 학교의 학교장과 교감, 담당교사, 학생 대표 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센터 주요 사업 소개, 지원금 사용 지침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청소년활동 협력학교는 △부산진여자중학교, △한바다중학교, △개성고등학교, △동래원예고등학교, △부산남일고등학교, △부산대저고등학교, △부산에너지과학고등학교,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자원봉사 동아리‘라이프 레시피’), △부산외국어대학교(자원봉사 동아리‘여럿이 함께’) 등 총 10개가 참여하게 된다.

협약을 맺은 학교는 4월부터 11월까지 자원봉사활동, 진로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5월 청소년의 달 행사, 진로체험, 청소년활동 실태 조사 등 센터의 주요 사업에 참가하여 센터와의 협력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동찬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자원봉사활동, 진로활동, 참여활동 등을 연계ㆍ협력함으로써 바른 인성을 겸비한 능동적인 청소년 육성과 더불어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에이 김준석  kjs@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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