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영화 배우 이병헌이 맛깔 나게 치던 대사처럼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 잔’하고 싶은 계절이 왔다. 파도 치는 해변에서 차가운 모히또 한 잔 여유롭게 마실 생각을 하니, 휴가 생각이 간절하다. 그런데 오프 숄더 패션은 올해도 여전히 유행이고 비키니를 입어야 할 날이 코앞인데, 겨우내 방치했던 건조하고 거친 피부가 휴가를 망치기 딱 좋게 됐다. 이에 몰디브에서 당신의 매끈한 바디 피부를 자랑할 수 있게 상큼한 모히또 같은 바디 미스트가 출시돼 화제다.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무너진 바디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보기 싫은 가슴과 등, 엉덩이 등의 바디결점을 효과적으로 진정시키고 바디를 깔끔하게 케어해주는 ‘쇼킹바디세럼미스트’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모히또블렌딩레시피[라임수+탄산수+애플민트]성분이 시너지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결을 정돈하고 수분감을 부여해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탄산수와 아열대기후에서 풍부한 햇빛을 받으며 자라 구연산성분과 비타민C 성분이 담긴 라임이 바디 케어에 도움을 준다. 애플민트의 쿨링감은 꿉꿉하고 불쾌한 냄새를 억제해 산뜻하게 바디를 관리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정특허성분과 미백기능성분을 함유해 까칠하고 예민한 바디를 매끈하고 환하게 케어 할 수 있다.

또한 미스트의 수분감, 피부진정효과와 세럼의 보습, 영양감을 한번에 담은 신개념 조합으로 건조하고 예민한 바디에 부족한 수분과 영양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100ml의 용량으로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여름휴가철 샤워코롱, 바디로션, 바디오일 대신 사용이 가능하며 에프터 바캉스 제품으로도 용이하다.

라벨영 관계자는 “풍부한 쿨링감과 수분감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결을 정돈하고 진정하는데 효과적이다”며 “등을 비롯한 바디를 매끈하고 산뜻하게 관리할 수 있어 ‘내등짝에모히또’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