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문화기술대학원 김정 교수가 '2018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 문화예술(크로스오버 보컬리스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뉴스에이=최정윤] 상명대 문화기술대학원 김정 교수가 ‘2018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 문화예술(크로스오버 보컬리스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1일 오후 3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 선정위원회와 시사뉴스메이커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에서 후원했다.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기업, 브랜드 등 각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는 인물을 추천받아 선정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 43명이 선정됐다. 민경욱 국회의원, 이원욱 국회의원, 김석환 홍성군수, 연평해전 김학순 영화감독 등이 수상했으며 이날 김정 교수는 수상과 함께 축하무대도 선보여 수상자와 관람객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잘 알려진 김정 교수의 노래인 평화아리랑과 O sole mio를 축하곡으로 불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문화예술 대상을 수상한 김 교수는 “이런 큰 상을 받을 자격이 되는지 모르겠다. 감사드린다. 더욱 열심히 문화예술 활동에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음악부문 활성화와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에이 최정윤  myoungka@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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