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바싹 마른 낙엽이 떨어지는 건조한 날씨, 가을 타는 예민한 두피에 적신호가 켜졌다. 환절기의 큰 일교차는 두피의 수분을 빼앗아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린다. 균형이 깨진 두피는 각질이 생기기 쉬운데 이때 땀, 피지, 먼지 등 각종 노폐물과 함께 모근을 막아 두피문제를 유발한다. 이러한 증상을 가볍게 여겨 방치할 경우 더욱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이러한 두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피에 쌓인 노폐물과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보다 쾌적한 두피 환경을 만들어주는 신개념 두피팩 ‘쇼킹두피탄산팩’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미네랄과 탄산을 고함유한 제주도산 탄산온천수를 담은 두피전용팩으로 꿉꿉한 두피 유분은 물론 답답한 두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탈락시켜 상쾌한 두피로 탈바꿈 시킨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쿨링 탄산 거품의 뛰어난 흡착력으로 일명 ‘쩐내’로 불리는 머리 냄새와 두피 가려움을 탁월하게 잡아 문제성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쇼킹두피탄산팩은 진정특허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예민한 두피로 고민하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두피의 빠른 진정을 돕는다. 또한 과도한 두피 유분과 피지를 억제, 두피유수분밸런스 조절에 도움을 줘 두피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여기에 청량한 탄산온천수에 더한 아쿠아소다 향취로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하루 종일 상쾌한 두피 컨디션을 유지시켜 준다.

라벨영 관계자는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는 사이다에 착안한 헤어팩으로 두피사이다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가벼운 두피고민은 일주일에 2-3회 사용을 권장하고 심각한 두피 고민이 있다면 데일리 홈케어용으로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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