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트 2011 s/s '가인라인' 광고 컷

여성의류브랜드 에고이스트가 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을 2011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2월부터 ‘가인라인’을 선보인다.

가인은 그간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예능프로그램, 시트콤 등을 통해 특유의 시크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패션으로 표현, 패션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스타다.

에고이스트 측 관계자는 “평소 가인이 보여준 밝고 세련된 이미지와 에고이스트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 가인을 에고이스트의 새 얼굴로 선정하게 됐다”며 “가인 라인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과 새롭게 소통을 시도할 것”이라 전했다.

‘가인 라인’을 통해 에고이스트가 제안하는 스타일링은 아메리칸 무드를 베이스로 한 감도 있는 쿨걸 캐주얼룩이다. 아울러 클래식한 아우터에 단품 아이템을 매치, 다양한 크로스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얼반레이디의 감성을 표현한다. 에고이스트 특유의 글램터치와 유러피언 감성을 포말하고 시크하게 나타냈다는 평가이다.

한편, 가인은 최근 에고이스트의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이 촬영에서 가인은 이번 시즌 이슈로 떠오른 아메리칸 캐주얼 스타일을 에고이스트스럽게 제안한 보이프랜드(Boy Friend)핏의 컬러풀한 야구점퍼를 입고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청색계열의 레깅스에 토오픈 웨지힐을 매치,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