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박성수 기자] 오는 10월 14일(일)까지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청원생명축제가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많은 관람객이 북적이고 있어 성공적인 축제가 되고 있다.

특히 주말에는 가족 외식으로 평일 저녁에는 직장 회식으로 많이 방문하고 있는데, 축산물 판매장에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고기를 구매해 옆에 있는 셀프식당에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어 특히 호응이 높다.

또 주무대에서는 매일 저녁 음악회 및 가요제 등이 열리고 있어 저녁식사를 하고 주변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엔 더없이 좋다.

오는 12일에는 실버가요제, 13일에는 7080청춘콘서트, 마지막날인 14일에는 쇼!뮤직파워가 진행될 예정으로, 가족들과 동료들과 함께 맛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청주의 대표적 행사인 청원생명축제를 많이 방문하셔서 깊어가는 가을, 소중한 시간을 더욱 실속있고 풍성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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