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자유투어

[뉴스에이=이미향 기자] 자유투어에 따르면 ‘신서유기5’, ‘미운 우리 새끼’, ‘동상이몽’ 등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촬영지로 홍콩이 등장하면서 홍콩 여행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는 홍콩을 여행하는 예능 출연자들의 모습이 방영된 지난 10월 한달 간 홍콩지역이 포함된 패키지 여행 문의량이 그 전 달 대비 3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유투어 담당자는 “홍콩은 동서양이 어우러진 문화와 화려한 나이트 라이프, 식도락의천국 등 다양한 수식어로 표현되는 매우 경이로운 도시이다. 홍콩을 방문한다면 홍콩에서 가장 크고 트렌디한 거리 ‘소호’를 방문해 감각적인 레스토랑과 다양한 트렌디숍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하며 “자유투어를 통해 홍콩 패키지 여행을 떠난다면 골동품 거리로 유명한 ‘헐리우드 로드’에서 모던 엔티크 갤러리를 감상하고 해변을 따라 이국적인 레스토랑이 즐비한 ‘스탠리 마켓’을 관광한 뒤, 홍콩의 아름다운 시내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빅토리아 피크’에서의 야경도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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