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바나산 테마파크]

[뉴스에이=이윤진 기자] 온라인 트래블클럽 에바종이 오는 12월 2일까지 일주일 간 실시하는 ‘다낭 호텔 특별전’을 통해 인기 호텔과 현지 투어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베트남 다낭이 한국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인기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에바종은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혜택의 다낭 호텔을 소개하고 현지 투어 프로그램을 5% 할인해 준다. 

베트남 다낭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인기 여행지 바나산과 후에가 빠질 수 없다. 에바종에서 한국어가 가능한 기사와 프라이빗 차량으로 편안하게 여행 할 수 있는 <바나산 투어>와 하루 일정으로 여행 가능한 <후에 투어> 예약이 가능하다.

바나산 국립공원은 과거 프랑스 식민지 시절 휴양지로 개발됐으며 고산 지대에 위치해 선선한 날씨로 여행하기에 제격이다. 총 길이 5km에 이르는 세계 최장 길이의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프랑스 고성의 외관을 한 테마파크를 만날 수 있다. 그 밖에 베트남 사원,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 등이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후에 투어>는 베트남의 마지막 왕조인 응우옌 왕조의 수도였던 후에의 화려한 왕국과 베트남 전쟁의 비극적인 역사를 돌아볼 수 있다. 서양과 베트남의 불교 건축양식을 적절하게 절충해 지은 ‘카이 딘 왕릉’과 세계문화유산인 ‘후에 성’, 8각 7층 석탑으로 유명한 ‘티엔무 사원’ 등 후에의 주요 관광지를 하루 일정으로 여행 가능하다.

모두가 가는 뻔한 맛집이 식상하다면 <호이안 에코쿠킹 클래스>를 추천한다. 이 클래스는 단순히 베트남 요리를 만들어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호이안 투본강에서 바구니 배 탑승을 시작으로 현지 재래시장에서 식재료 구매하기, 라이스페이퍼가 만들어 지는 과정 알아보기 등 다채로운 체험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반쎄오를 포함한 4가지의 베트남 요리를 배울 수 있고 베트남의 이색적인 어촌 마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과 함께 프로모션 중인 호텔도 주목할 만하다. 에바종 스테디 셀러인 <멜리아 다낭>, <인터컨티넨탈 다낭>을 비롯해 다낭 최대 규모 복합단지 내 컬러풀한 부티크 호텔인 <코코베이 부티크 호텔 다낭>과 가족과 가기 좋은 미케 비치의 신생 호텔 <TMS 럭셔리 호텔 다낭 비치> 등을 에바종을 통해 최대 40%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에바종은 26일 단 하루만 ‘원데이 세일’을 실시한다. 26일 하루 24시간만 이용 가능한 15% 할인 쿠폰을 증정, 베트남과 태국, 발리, 오사카 등의 인기 호텔과 리조트를 기존 최대 71% 할인된 가격에 추가 15% 할인 적용하여 더 저렴하게 예약 가능하다.

에드몽 드 퐁뜨네(Edmond de Fontenay) 에바종 대표는 “지속적으로 국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다낭인 만큼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다양한 현지 투어 프로그램과 함께 색다르고 의미있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