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소년문화의집]

[뉴스에이=김준석 기자] 서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2월 14일, 기말고사를 마친 관내 중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응원하고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꿈앤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체험형 진로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평소 자신의 관심 직업군을 경험하고 구체적인 진로탐색 및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들의 관심과 욕구가 높은 한식․양식 조리체험활동과 평소 경험하기 어려웠던 목공․실내조명 디자이너 등의 진로체험을 실시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청소년들이 호기심과 흥미를 충족할 수 있도록 도왔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구체적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디딤돌 역할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는 양질의 진로탐색 및 체험활동을 위해서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에이 김준석  kjs@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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