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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이윤진 기자] 가수 신성훈이 일본에서 발매한 일본 싱글앨범2.5집이 日음원 사이트 레코초쿠에서 랭킹 3위를 기록했다. 신성훈의 대표곡 ‘다카라노 탄조오’는 日영화 ‘산고츠노 라이온’ 에 OST로 쓰이면서 지난해 오리콘 차트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신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같은 소식을 먼저 알렸다. 신성훈은 ‘최근에 일본 정규앨범3집을 발매했는데 반응이 없어서 불안...초초..하지만 2.5.집이 다시 사랑받게 돼서 위로가 됐다.’ 며 글을 게시했다.

이어 3월13~14일은 자신을 응원해주며 지지해준 팬들을 위한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이날 히트곡 ‘이토시아나타’ ‘다카라노 탄조오’ ‘와타시노히토요’ 등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신성훈은 고아원에서 자라면서 가수로 성장하면서 ‘한국의 폴포츠’ 라는 별명이 생겼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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