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자유투어

[뉴스에이=이미향 기자] 2월은 바야흐로 졸업시즌이다. 오랜 기간 공부에 매진하며 동거동락했던 친구들과 우정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고, 자식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한 부모님과 함께 가족여행을 떠나도 좋을 것이다.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학업의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동유럽 여행을 제안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짧게는 7~8일에서 길게는 12~16일까지 제법 긴 일정이 필요한 유럽여행은 졸업 이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여유를 가지고 떠나기에 적합한 여행지.”라고 전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낭만 가득한 동유럽으로의 여행을 추천 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자유투어 유럽팀 담당자는 “자유투어를 통해 동유럽 패키지 여행을 떠난다면 보름 정도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국가를 여유롭게 돌아보시길 바란다. 동유럽의 파리라 불리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다뉴브 야간크루즈를 타고 아름답고 화려한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감상하실 수도 있고,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에서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작 ‘키스’를 소장하고 있는 아름다운 벨베데레 궁전을 관람하실 수도 있다.”고 전하며 “개인적으로 추천 드리고 싶은 여행 국가 중 한 곳인 체코 프라하에서는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명소인 체코의 대표 상징물 프라하성과, 프라하의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하는 틴교회, 프라하 최대 번화가이자 상업, 교통, 문화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바츨라프 광장 등 볼거리가 가득하니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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