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에코휴먼이슈코리아

[뉴스에이=이윤진 기자] 한류가수 신성훈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정란 원장이 일본 도쿄에 위치한 매니지먼트사 ‘그레이스 라이프’ 와 손잡고 일본의 중심 도쿄에 진출한다. 신성훈과 정정란 원장은 지난 1년간 오사카에서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두 사람은 오사카의 모든 일정을 정리하고 오는4월부터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할 전망이다. 신성훈은 이미 음반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아 도쿄에 팬들이 적지 않게 많은 편이다. 이어 정정란 원장은 오사카에서 한류 메이크업을 알리기위해 강연 하면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탄탄한 경력을 다져왔다.

4월부터 진행되는 투어 프로모션은 ‘그레이스 라이프’가 전반적으로 맡았다. ‘그레이스 라이프’ 측은 국내 보도자료를 통해 ‘ 두 아티스트는 실력이 탄탄하고 아티스트로서의 신뢰감이 높다고 판단했다. 때문에 일본 팬들을 확보 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며 좋은 콘텐츠들이 많다. 앞으로 기대되는 아티스트이다’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