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뉴스에이=김준석 기자]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2019년 부산 청소년지도자 맞춤형 직무연수(메이커 교육)’를 2월 21일(수), 22일(목) 양일간 팹몬스터(FAB MONSTER)-메이커스튜디오(Maker Studio)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지도자들이 4차 산업혁명 등 변화하는 청소년 성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전문적 지도능력 향상 및 청소년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연수에는 부산지역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자 40명이 참석하여, 21일(수) 1차 직무연수는 3D 프린터, 22일(목) 2차 직무연수에는 VR 컨텐츠 개발 등의 메이커 교육 실습으로 진행되었다.

김동찬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청소년지도자의 요구에 맞는 교육훈련과 지원 사업으로 역량개발을 지원하여 청소년지도자 전문성을 제고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에이 김준석  kjs@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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