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클럽메드]

[뉴스에이=이미향 기자]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가 실크에어의 부산-싱가포르 신규 취항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부산과 대구를 비롯한 경상도 권역의 고객들이 클럽메드 빈탄 아일랜드를 보다 여유로운 일정과 합리적인 금액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크에어는 싱가포르공항의 자회사로 오는 5월부터 부산-싱가포르 간 운행하는 신규 직항 노선을 선보인다. 이에 클럽메드는 여행 최적의 시기인 5월부터 10월까지 실크에어를 타고 부산에서 출발 시 최저 120만원대로 클럽메드 빈탄 아일랜드를 즐길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3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전화 예약으로만 적용된다.

클럽메드 빈탄 아일랜드 리조트는 싱가포르에서 페리를 타고 약 1시간 정도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인도네시아의 섬인 빈탄에 위치해 있다. 2017년 객실 리노베이션을 진행해 깨끗하고 안락한 숙소를 제공한다.

웰빙 콘셉트에 걸맞게 해변 또는 고즈넉한 정자에서 요가를 배울 수 있으며 매일 신선한 과일을 직접 갈아주는 주스 바를 운영하는 등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진정한 힐링 휴가를 선사한다. 해변 위 그물침대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고 추가 요금을 내면 18개의 오션 코스와 9개의 포레스트 코스를 완비한 아시아 최고의 골프 코스, 리아 빈탄에서 최상의 라운딩을 경험할 수 있다.

그 밖에 클럽메드만의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도 가능하다. 윈드서핑, 스노클링, 카약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는 물론 공중그네와 테니스 등 전담 G.O 강습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매일 저녁마다 G.O들이 선보이는 나이트 엔터테인먼트와 이브닝 서커스 공연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경상도 생활권에서도 인천공항까지 가야 하는 수고를 덜고 클럽메드 빈탄 아일랜드를 합리적인 금액에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한다”며 “이른 아침 출국, 늦은 밤 귀국의 알찬 여행 일정으로 클럽메드 빈탄 아일랜드에서 새로운 경험과 함께 힐링 휴가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럽메드 빈탄 아일랜드 실크에어 신규 취항 기념 프로모션은 클럽메드 홈페이지 또는 예약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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