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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순천 현영수씨 등 '유기농 명인' 12명 선정
이승렬 기자 | 승인 2011.04.13 21:32
전라남도가 ‘유기농 생태전남 실현’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유기농 명인’ 12명을 최종 확정했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9만8천ha(전국의 51%)로 전국 친환경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친환경농업을 한 단계 도약시켜 세계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벼·밭작물 등 6개 분야 12명의 명인을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수도작 분야 3명, 밭작물 2명, 채소 2명, 과수 3명, 축산 1명, 기타(인삼) 1명이다.

수도작 분야에선 순천 현영수씨, 보성 전양순씨, 무안 장기광씨가 선정됐으며 밭작물분야는 강진 오경배씨, 무안 김용주씨, 채소분야는 담양 김상식씨, 순천 김태현씨, 과수분야는 담양 나상채씨, 광양 방선호씨, 고흥 박태화씨, 축산분야는 담양 송홍주씨, 기타(인삼) 곡성 이옥신씨가 선정됐다. 명인 지정서는 15일 오후 4시 도 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되는 2011 유기농실천 결의대회에서 수여된다.

영예의 유기농명인 제1호로 선정된 나상채(55)씨는 담양 무정면에서 단감 4만8천175㎡를 자연농법으로 17년간 재배하고 있다.

제2호 현영수(55)씨는 순천 별량면에서 15년간 유기농업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제3호 전양순(53)씨는 보성 벌교읍에서 20년차 유기농업을 실천해오고 있다.

전남도는 이들 명인들이 분야별로 자신이 개발한 농자재와 농법을 도내 인근 농가들에게 전수할 수 있도록 보성과 담양, 영암에 있는 3개 교육관에서 유기농 전문기술 강좌를 실시토록 해 유기농업을 조기에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영주 전남도 농림식품국장은 “이번 지정된 유기농명인이 ‘유기농 생태전남 실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품목별 명인들이 유기농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겸한 교육을 현장에서 하도록 하고 이들 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에 대해서도 세계 선진국들의 유기농산물과 견주어 손색이 없도록 뒷받침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기농 명인 선정은 지난해 ‘전남도 유기농명인 지정 운영조례’를 제정한데 따른 것으로 지난 2월 20일까지 벼, 채소류 등 총 40명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실사를 해 최종 선정됐다.

이승렬 기자  09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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