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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일자리 어르신 모니터링단 발족
종합취재팀 | 승인 2011.04.13 21:34
경상북도는 4월 14일 경산에서 1박 2일간의 교육을 시작으로 어르신들로 구성된 노인일자리 모니터링단을 발족한다.

이 사업은 노인일자리사업의 질적 강화를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과 역할을 습득하고 현장 맞춤형 사업을 실시하고자 시행하게 된다.

금년 처음으로 시행되는 노인일자리 모니터링사업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수요자인 어르신들이 공급자의 입장에서 사업참여자의 목소리를 듣고, 노인의 눈높이에서 사업의 개선방안을 건의함으로써 앞으로 수요자 중심의 노인일자리 정책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발족되었다.

경북도의 노인일자리 모니터링단은 12개 시군에서 선발된 24명의 어르신들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7개월간 울릉군을 제외한 도내 300여개의 전체 노인일자리사업장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서 2인 1조로 직접 방문하여 주로 타 시군을 대상으로 모니터링하게 된다.

전직 교사, 공무원, 기업체 임원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의 주요역할은 노인일자리 사업장을 방문하여 면담결과를 기록하고, 우수사례 및 특이사례를 발굴하는 한편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를 청취하고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하다.

경상북도 권오영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로 구성된 노인일자리 모니터링사업이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홍보효과와 함께 정책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모니터링 참여 어르신들이 원활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수행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매년 노인일자리 예산을 증액하고 노인일자리 수를 확대해 오고 있으며, 금년에도 노인일자리분야 예산 220여억원을 투입하여 1만6천여명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도내 시니어클럽에서 노동부의 사회적기업과 경북도의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5개 사업단이 지정되어 양질의 일자리사업을 제공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으로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이 한층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진다.

종합취재팀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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