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평 재배 면적서 1인당 5구좌, 500명 일자리 창출”
사업 설명회서 “일천만 투자로 년 간 3,500만원 순수이익”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세계적인 경제 침체로 인한 실업률은 국가 경제를 저해하는 요소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가 고민하고 풀어 나갈 숙제로 모든 국가마다 일자리 창출은 곧 경제 회복이란 공식이 만들어 지고 있다.
 
‘청장년 일자리 협동조합’은 ‘실업률 제로’ ‘직업창출’등에 대한 문제와 답을 풀어 나갈 대안으로 사회각층의 오피이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만들어진 단체로 오는 4월 10일 국회도서관에서 오전 10시에 진행 된 행사를 앞두고 23일 코리아나 호텔서 일자리 창출,창업과 관련 취업설명회가 개최 되었다.
 
취업 설명회에 앞서 장덕환 목사(경찰타임즈 사장)의 사회, 조경애 목사, 기도, 정기성 목사의 성경봉독, 박용기 목사의(기독교인의 노동관)설교, 신신묵 목사의 축도로 경건회가 시작 되었다.
 
이어 일자리 창출, 취업과 관련한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청장년일자리협동조합 탄생배경과 및 설립취지, 협동조합의 이해, 플젝트 및 창업. 취업 설명과 청장년 일자리 협동조합에 대하여 소개가 이어졌다.
 
강지우 총괄이사의 사회로 김경화 조합장의 동 단체와 관련하여 내빈소개가 있은 후 동조합의 탄생 배경과 설립취지를 이정춘고문의 설명이 이어 졌다.
 
이정춘 고문은 “이일을 시작하기 위한 배경은 수많은 헌신가 노력 끝에 진행 되었으며, 청장년일자리협동조합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적으로 세워 졌다”고 밝혔다.
 
협동조합의 이해와 관련하여 강지우 총괄이사는 “사회적 기업이란 영리기업과 비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재화 서비스의 생산판매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조직)을 말하는 것으로 사회적 기업 육성과 관련 취약계층에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에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서비스의 생산 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고용노동부장관으로 부터 인증을 받은 기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이사는 “협동조합은 공동으로 소유되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체를 통하여 공통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는 사람들의 자발적으로 결성한 자율적인 조직으로 조합원의 권익을 향상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업조직으로 협동조합법 제2조 제1호에 의해 결성된 단체라”고 덧붙였다.
 
이날 특별순서로 일반 인삼과 비교해서 담수경으로 재배 되는 인삼에 대하여 설명 하는 프로젝트로를 통해서 소수익과 함께 일자리 창출 기대 효과 및 취업 설명회가 진행 되었다.
 
박기범 대표(수자연 농업법인)는 “담수경으로 재배되는 인삼의 경우 일반 인삼과 달리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되기에 농약 불검출, 샤포닌은 6-10배가 되며, 주요 성분 및 효능에서도 탁월하고 인삼 교유의 진한 향과 맛 그리고 신선도 유지면 에서도 쉽다”면서 “적은 돈으로 많은 수익과 고용창출 효과 등 일자리 창출에 큰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경화 조합장은 “1구좌 재배면적기준 5평(3단 곱하기 2EA)창업출자금 1,000만원을 투자하여 조합원에게 배당되는 수익은 년 간 15,000,000원이라”고 말했다(아래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