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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연합주최 제주도 복음화를 위한 대성회 성황리 마쳐강사 원만영 총회장을 비롯 수석부총회장 현 베드로목사 등단
뉴스에이 이광원 | 승인 2019.04.12 20:56
“이번 성회를 통해 응답받고 성령 충만하여 돌아가자”고 강조
 
제주복음화를 위한 부흥의 불길이 타올랐다.
한국 교회 중견 교단인 개혁연합총회(총회장 원만용목사)가 주최 한가운데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란 주제로 제주유스호스텔에서 교단 목회자 및 교단 산하 교회 중직자들, 제주지역 관계자등 200여명이 4월7일 밤부터 10일 오전까지 성회를 개최하여 제주복음화의 기초를 놓았다.
 
특히 이번 성회에는 예장 합동연대(총회장 한정수목사)교단의 총회장 및 임원진이 함께 참여하여 교단은 다르지만 연합과 일치를 이루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교계 연합 기관이 분열되고 나누어지는 현실에서 2019년 부활절을 앞두고 오랜만에 교계에 좋은 훈담이 전해지고 있다.
 
제주도가 고향인 준비위원장 현베드로 목사(개혁연합 수석부총회장)는 “제주도는 섬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미신이 성행하던 곳이고 일찍이 순교의 피 아래 복음의 기초가 있어 온 곳이라 뿌리가 있는 신앙인들이 많이 있지만 전체 복음화 율은 낮은 곳 이었다”면서 “하지만 이번 성회를 기점으로 자체 평가에선 성공적 이었다고 자평하고 있다”고 말하고 “그것은 기존엔 교단 단독으로 교단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성회였다면 금번 성회는 뜻을 같이하는 교단과 교단이 함께 한 성회 였고 교단 산하 교회 중직자들과 제주지역의 성도들이 참석 성령충만과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재충전하는 계기였기에 더욱 성공적 이었다”고 밝혔다.
 
제주도 성회는 강사로 7일 저녁 총회장 원만용 목사의 개회 예배 및 부흥회를 시작으로 8일 새벽 김지영 목사, 오전 10시 간증자로 장혜리 집사, 11시 김종찬 목사, 저녁집회 합동연대 총회장 한정수 목사, 9일 새벽 이인순 목사, 저녁집회 이강익 목사(증경총회장), 10일 새벽 현 베드로 목사가 등단하여 폐회 예배를 끝으로 대성회가 마무리 되었으며, 8일 오후와 9일 낯 시간엔 참석자 전원이 함께 제주 관광을 통해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성회에 참석한 허정무 목사는 “작년 성회와 달리 금년 제주 성회는 기도하는 목적과 방향이 같은 다른 교단이 이번 성회에 참석한 관계로 친교를 통해 힐링의 목적보다는 교단 성장의 앞날과 미래를 위해 특히 교단 산하 중직자들의 성령충만과 신앙 증진을 위한 성회로 준비가 되어 목회를 하는 목회자로선 큰 의미가 있는 성회였다”고 말했다.
 
개회 설교에서 총회장 원만용 목사는 “총회 내부 문제로 저희가 교단을 떠나 오면서도 조용히 떠났지만 저희가 떠난 후 저희들을 향하여 저희와 관계없는 옳지 않은 말들이 수도 없이 쏟아져 나와 가슴이 아팠지만 우리는 우선 우리 자신을 챙기고 작지만 교단 내부 내실화를 다지는 일에 우선으로 생각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총회장 원만용 목사는 “금년에는 교단 성장에 주력하는 해로 교단의 목적이 맞는 교단들과 합동을 통해 한국교회가 하나가 되는 일에 힘을 쏟겠다”면서 “이번 성회는 더욱 그래서 중요한 성회라”며 “성회 기간 동안 자신의 문제에 대하여 응답을 받기 위해 소나무 뿌리를 뽑아내는 산고의 고통을 이겨내는 심정으로 기도하여 응답을 받고 승리하자”고 덧붙였다.
 
증경총회장 이강익 목사는 “믿음으로 승리하자”란 제하의 말씀에서 “부모들은 자식에게 부모의 말을 믿고 따르기를 바라면서 정작 자신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따라가면 쉬운 길을 불순종으로 뱅뱅 돌아가는 삶을 산다”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는 믿음은 내가 하는 말을 성경에 기록 되어있는 나의 말을 믿어라는 것뿐이라”며 “말씀을 믿을 때 귀신도 물러가고 놀라운 능력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합동연대 총회장 한정수 목사 는“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란 제하의 말씀을 통해 “성경에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사역하는 사람은 많이 배운 사람, 이쁘고 잘 생긴 사람, 돈 많고 강한 사람을 사용하시는 것이 아니라 약하지만 인간의 눈으로 볼 때 부족하고 모자른 것 같지만 순종하는 사람이라”면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 “노”가 아니라 “예스”로 이 시대 하나님께서 멋있게 사용되는 도구가 되자”고 피력했다.
 
성회 중 현 베드로 목사는 참석자들에 기증하라고 받은 상품을 추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 베드로 목사는 “이번 성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많은 분들이 김치 냉장고 등 귀한 선물을 후원 해주셨고 저희 총회에서도 준비를 했다”면서 “모두에게 큰 선물을 다 드리고 싶지만 한정 된 부분이 있어 추첨을 통해 성회 기간 중 추첨을 하여 깨알 같은 기쁨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고 말했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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