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김남지 기자] 공간 활용을 잘하는 것도 임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살던 집이나 일하는 사무실이 비좁게 느껴지면 대부분의 사람이 더 큰 곳으로 이사를 계획한다.

하지만 답답함을 주는 물건들을 따로 보관하면 이사 가지 않고도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짐이 많은 1인 가구, 사업을 확장해나가는 스타트업 등 임대 비용을 고민하는 많은 사람이 짐 보관 서비스를 찾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의 대표적인 셀프 스토리지 기업 엑스트라 스페이스 관계자는 "도심 속에 위치한 접근성 , 24시간 출입 가능한 편리함에 입소문을 타고 찾는 사람이 많다"며 "일시적으로 보관 공간을 필요로하는 소규모 회사들은 보증금과 임대료 부담이 적은 셀프 스토리지 시설을 이용하며 비용절감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개인마다 다른 짐의 양을 고려해, 엑스트라 스페이스는 1평 미만의 작은 사이즈부터 10평 남짓한 공간까지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양재, 분당, 가산, 압구정, 영등포 중 가까운 곳에서 편리한 짐 보관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다.

한편, 엑스트라 스페이스의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에이 김남지  issuemaker77@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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