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나라 개소식 후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에이=천선우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북한산래미안 아파트 장난감 나라 및 열린육아방 개소식‘을 개최했다.
 
북한산 래미안 아파트 장난감 나라 및 열린육아방의 위치는 진흥로 265로 293.5㎥의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장난감나라 및 도서대여, 부모 양육자를 위한 상담, 자조모임 활동 등을 지원한다. 장난감나라는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 열린육아방은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구는 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아파트 주민 뿐만 아니라 관내 영유아 가정과 함께 위 공간을 통해 정보교류 및 물품 등을 공유하고, 양육의 부담을 나누는 커뮤니티 장소로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기를 기대하며 아파트 내 공간활용의 선도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은평구에 있는 장난감나라는 은평구청점, 구산점, 신사노인복지관점, 불광역점, 한옥박물관점으로 총 5개 지점이며, 이번 북한산래미안아파트 장난감나라가 개소하면서 총 6개 지점이 되었고, 열린육아방은 은평구 최초 1호점으로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뉴스에이 천선우  csw@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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