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뉴스에이=김준석 기자]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동찬)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청소년사업의 지난 100년을 성찰하고, 미래 100년을 설계함으로써 청소년에 대한 인식과 정책을 대전환하는 계기 마련하고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 참여와 활동을 통해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어 자립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하여 지역사회 자원과의 유기적인 연계․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및 공동사업 추진하기 위한 ‘대한민국 미래 100년 2019 다시 청소년이다!’『지역사회 청소년활동 연계망 구축을 위한 협약체결 및 초청특강』을 6월 4일(화) 오후 3시에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부산지역 청소년지도자, 청소년시설 및 단체장, 학교장, 교사,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대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회장 이․ 취임식, 지역사회 청소년활동 연계망 구축 협약체결, 대한민국 미래 100년 2019 다시 청소년이다!’초청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광역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회장 이․ 취임식은 부산지역의 전체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가 선거를 통해 선출된 김동찬 신임회장을 비롯하여 상임위원, 직전회장, 학교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청소년활동 연계망 구축에 함께하고자 한다.

협약식에는 부산광역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부산광역시청소년수련관·문화의집, 부산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부산광역시진로교육지원센터(12개 센터), 부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복지TV, 조이앤플랜즈, 스타토리미용학원, 부산광역시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16개소) 등 여러 기관이 참여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청소년시설 및 단체 활성화, 청소년진로지원활동 활성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활성화와 관련하여 지역사회 청소년활동 연계망을 구축한다.

‘대한민국 미래 100년 2019 다시 청소년이다!’초청특강은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이“청소년 활동의 재구조화 및 청소년 재호명”이라는 주제로 부산지역 범청소년계에 청소년 사업의 지난 100년을 성찰화고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설계함으로써 청소년에 대한 인식과 정책을 대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김동찬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 청소년활동 연계망 구축을 통하여 『2019 다시 청소년이다!』슬로건처럼 청소년 활동의 미래를 100년을 설계하고 준비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에이 김준석  kjs@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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