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미향 기자] 6월 6일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기 위한 법정공휴일이자2019년 상반기 마지막 징검다리 연휴이기도 하다. 현충일의 의미를 충분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면 어느새 훌쩍 흘러버린 2019년 상반기를 돌아보며 가까운 일본 아오모리로의 느긋한 힐링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자유투어 관계자는 “아오모리는 일본에서도 원시림이 그대로 살아있는 몇 안되는 명소로 신록의 봄, 푸른 여름, 붉게 물든 단풍으로 치장한 가을, 설경의 겨울까지 사계절 모두 멋진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다.”라고 전하며 “특히 아오모리는 휴양 온천 지역으로 유명해 쌓여있던 피로를 풀어내기에 완벽한 여행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유투어 일본팀 담당자는 “자유투어를 통해 일본 아오모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전 일정 자유일정으로 여유롭고 편안한 온천 관광을 즐기실 수 있다. 아오모리 온천의 특징이라면 뭐니뭐니해도 때묻지 않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천연수질의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고 전하며 “밤에는 달과 별이 수면에 반사되어 비춰지는 풍경과 조명의 불빛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맑고 깨끗한 바람이 기분 좋게 뺨을 쓰다듬는 환상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이번 황금연휴 기간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본 아오모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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