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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김제동>, 전원책 변호사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국가보안법 폐지하겠다” 화제의 발언
뉴스에이 어흥선 | 승인 2019.06.04 17:55
박지원 “색깔론 상속당 한국당, 막말을 매일 일일연속극 하듯 계속 쏟아내”
박지원 “한국당은 북풍 전문당, 대표가 공안검사 출신이라 그것밖에 할 게 없다”
전원책 “신 북풍, 대안 없는 정부가 정권 얻기를 북한에게 의존하는 것”
 
<사진/오늘밤 김제동>
[뉴스에이=어흥선 기자]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겠다.” 전원책 변호사는 3일 KBS <오늘밤 김제동>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비교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정용기 자유한국당 의원의 발언을 두고 이야기하던 중 “국가보안법에 고무찬양 조항은 이제는 없애도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소신을 밝혀 이목을 모았다. 하지만 전 변호사는 “대신에 국가안전보장법을 만들겠다”고 덧붙여 보수진영의 입장을 지켰다.
 
<사진/오늘밤 김제동>
이날 에서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과 전원책 변호사가 함께 출연하여 고정코너 <전원일기>에서 최근 정치권을 달구고 있는 정용기 의원 발언 논란과 한국당이 말하는 정부의 ‘신(新) 북풍’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앞서 정용기 한국당 정책위 의장이 “어떤 면에선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지도자로서 더 나은 면도 있는 것 같다”고 말한 것이 알려지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가보안법 위반 아니냐”며 공안검사 출신 황교안 대표를 향해 날을 세웠다.
 
박지원 의원은 정 의장의 발언에 대해 “자기들이 원수라고 하는 김정은을 우리 대한민국 대통령보다 더 낫다고 하는 것은 우선 보수가 아니다”고 못 박으면서 “비교를 하더라도 그런 비교, 그런 유머는 수준 이하”라고 혹평했다. 박 의원은 “한국당이 막말을 매일 일일연속극 하듯 계속 쏟아내고 있다”면서 “한국당은 색깔론 상속당이니까 저럴 수밖에 없고 너무 급하니까 막말을 해댄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사진/오늘밤 김제동>
한편 두 사람은 정부가 신(新) 북풍을 계획하고 있다는 한국당의 주장에 대해서도 각각 논평했다. 박 의원은 지금 북풍은 정부·여당이 아니라 오히려 한국당이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한국당은) 자기들이 ‘북풍 전문당’으로 상속을 받았고, 황교안 대표가 공안검사 출신이니까 그 습성으로 일으켜보려는 것이 신 북풍”이라고 말했다.
 
반면 전 변호사는 소위 ‘신 북풍’이란 현 정부가 남북 화해를 강조하여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는 전략이라고 평했다. 전 변호사는 “빈부격차가 더 확대되고 있는 경제 파탄에서 정부에게 신 북풍 외에는 대안이 없다”면서 “정권을 얻기를 북한에게 의존한다는 게 얼마나 비참한 것이냐”고 일갈했다.
 
<오늘밤 김제동>은 KBS1TV 월 밤 11시, 화~목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에이 어흥선  ly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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