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J 희망나눔

[뉴스에이=김지만 기자] 사단법인 S&J 희망나눔(이사장 윤동성)은 지난 22일 대구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문화활동 '반짝반짝 감성공방'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활동은 진로탐색 활동의 일환으로 대구 지역 대학생이자 S&J 글로벌 서포터즈인 멘토와 함께 각종 애니메이션 제목을 외국어(일본어/중국어)로 알아보고, 캐릭터 LED 셀프 무드등을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학생들의 창의력과 자기표현력 높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S&J 희망나눔은 2016년도에 출범하여 현재 대구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 문화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2019년에는 연간 2회(상/하반기)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멘토-멘티 문화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S&J 희망나눔 관계자는 "대학생 멘토와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화활동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다.

뉴스에이 김지만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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