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10.20 일 15:15
상단여백
HOME 전국뉴스 광주·전남
119통역도우미, 외국인 선수 응급진료 도와수영대회 카자흐스탄 선수 2명 복통에 러시아어 통역 요청
뉴스에이 송진섭 | 승인 2019.07.13 08:31
[뉴스에이=송진섭 기자]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선수가 119통역도우미의 도움으로 응급진료를 받은 후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9시20분께 우산동 선수촌 내 메디컬센터에서 119종합상황실로 통역요청 신고가 접수됐다.

카자흐스탄 소속 수구선수 A(여·30)와 B(여·20)가 복부 통증 등을 호소하며 메디컬센터를 찾아 도움을 요청했지만 언어소통 장애로 환자상태를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의료진은 정확한 환자 상태 파악을 위해 카자흐스탄 공용어인 러시아어 통역이 필요해 119구급대원 교육 등 경험이 있는 응급의학과 의사가 119통역도우미 도움을 요청해 왔다.

시 119종합상황실은 곧바로 러시아어 통역도우미에게 연결, 통역도우미는 환자 정보를 파악한 후 의료진과 환자를 연결하는 빠르고 정확한 3자간 통역 역할을 해냈다.

두 환자는 응급진료를 받은 결과 정밀검사가 필요한 상황으로, 곧바로 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희철 시 119종합상황실장은 “119통역도우미는 대회 기간 외국인들이 불편없이 소방안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통역업무를 지원하고 있다”며 “언어장애로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119로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119통역도우미는 수영대회를 대비해 총 14개국 57명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대회 기간 개·폐막식장, 선수촌 등에서 현장 안내와 119 통역업무를 지원하며, 대회 종료 후에도 계속 운영된다. 

뉴스에이 송진섭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에이 송진섭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대표인사말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0길 5-8 3층  |  대표전화 : 02-422-8412  |  팩스 : 02-422-8413  |  이메일 : newsa@newsa.co.kr
등록번호 : 서울 아 01287  |  등록일 : 2008.05.09  |  발행인 : 이용보  |  편집인 : 김승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보
뉴스에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뉴스에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