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미향 기자] 코레일이 23일 대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30명을 초청해 KTX를 타고 경주로 떠나는 ‘해피트레인’ 행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코레일 기획조정본부 직원들과 함께 첨성대, 고분 등이 있는 ‘경주역사유적지구’를 둘러보고, 유명 워터파크를 찾아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날리는 시간을 보냈다.

김기태 코레일 기획조정본부장은 “앞으로도 철도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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