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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평화 울림 아리랑 세계대축전송소희, 민경훈, 벤, 팝핀현준&박애리, 웅산 등
뉴스에이 이미향 | 승인 2019.08.02 10:49
[뉴스에이=이미향 기자] DMZ 평화지역에 아리랑의 함성이 울려퍼진다.

2019년 8월 16일(금) ~17일(토) 양일간 강원도 고성 DMZ박물관에서는 하나 된 아리랑 함성을 통해 민족적 동질감 회복과 전 세계인이 하나 되어 평화를 꿈꾸며 함께 나아가는 미래를 만들고자 강원도의 주최로 <2019 평화 울림 아리랑 세계 대축전>이 열린다.
 
8월 16일(금) 개막식에는 국악신동, 국민동생에서 이제는 어엿한 국악여신으로 성장한 송소희와 대한민국의 대표 재즈 아티스트인 웅산이 힘찬 행사의 시작을 알려준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의 공훈가수 신 갈리나를 비롯해 러시아, 일본,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중국 등 세계 각지에서 고국을 향한 사랑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해외동포들이 DMZ 박물관을 찾아와 현지에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아리랑을 선보이는 화려한 디아스포라 아리랑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8월 17일(토)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젊음, 희망, 열정을 가득 담은 아리랑을 통해 평화의 울림을 전한다. 일명 ‘Next Generation ari-POP Festival’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신세대 버스커들이 과거의 아리랑을 발판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진취적인 21세기의 아리랑을 표현하는 색다른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참가자는 행사 공식 SNS 등을 통해 모집 중이다.
 
이 날 공연에는 의미 있는 손님들이 함께 한다. 지난달 신곡 ‘헤어져줘서 고마워’를 발표해 또 한번 발라드 퀸의 힘을 보여준 벤, 개성있는 가창력과 뛰어난 예능감으로 국내외 팬을 고루 보유한 민경훈, 힙합과 국악의 만남으로 두배의 행복을 누리는 팝핍현준 박애리 부부가 자리해, 아리랑과 어우러져도 손색이 없는, 더욱 그 빛을 발하는 K-POP의 진가를 보여준다.
 
한편, 행사가 열리는 고성 DMZ 박물관은 민통선 안쪽지역으로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에서 신고(유료) 후에 통과 할 수 있으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8월 12일까지 사전 등록한 행사 관람객은 별도 출입신고 절차 없이 행사장까지 올 수 있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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