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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 부산연맹, 폭염 보다 더 뜨거운 스카우트 열정으로 '개척캠프' 개최
뉴스에이 김준석 | 승인 2019.08.08 00:11
[한국스카우트 부산연맹]
[뉴스에이=김준석 기자] 한국스카우트 부산연맹(연맹장 심경선)이 지난 8월 1일(목)~3일(토) 2박 3일간 경북 김천시 소재의 한국스카우트연맹 김천야영장에서 개척캠프를 개최하였다.

스카우팅의 목적 중 청소년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품성을 갈고 닦아 건전한 청소년으로 육성한다는 스카우팅의 목적을 생각하면 게임과 활동을 제공해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개척물 제작, 오리엔티어링, 등산, 장애물 경주, 전통놀이, 수영, 부엉이 하이킹 등의 게임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흥미를 부여해 청소년들은 규율, 규칙, 자제력, 예민성, 인내력, 지도력과 이타심 등을 함양할 수 있다.

스카우팅 정신을 이어받아 LDS지구연합회, 동일지역대, 함성발랄지역대의 40여 명의 대원과 20여 명의 지도자 및 운영요원이 참석하여 드넓은 대자연 속에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며, 청소년들이 온몸으로 부딪히면서 함께 어우러지는 캠핑을 통해 소통하고 스카우트 기능인 매듭법을 이용하여 새로운 개척물을 만들며, 게임과 활동을 통해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개척정신과 호연지기를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다.

야영장으로 들어와 입소식 후 각 반별로 타프를 치기 위한 자리를 잡고, 분리수거 장소 등을 마련하고 야영 장비를 활용하여 빨래 건조대나, 영문을 만드는 등 대원들 모두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쾌활하고 분주하게 움직였다.

각 반장과 반원들이 서로의 역할을 나누어 톱으로 대나무를 자르고, 자른 대나무를 첫날 배웠던 매듭법과 얽기를 활용하여 자신들만의 야영장과 야영 설비시설을 만들어냄으로써 각자가 책임 있는 존재임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취사도 직접 하고 모닥불 앞에 모여 앉아 함께 간식을 구워 먹으며 도란도란 얘기하는 시간을 가지며 하루를 다시 돌아보고, 불볕더위에 흘린 땀만큼 값진 결과물을 직접 만들어냈다는 보람은 물론, 스스로 가치 있는 사람으로 여길 수 있게 하여 개척캠프에 참여한 의미를 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뉴스에이 김준석  kjs@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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