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소한재 기자] 남원시(이환주 시장)는 시설원예작물 작목반 간담회를 연중 실시한다. 시는 시설원예주요품목 간담회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예샨편성과 현장 의견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한다.

2019년 7월 22일부터 8월 중순까지 파프리카, 상추, 오이, 딸기 등 특화품목을 중점 육성하고 작물에 대한 농업기술 공유와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전년도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에 대한 추진상황 및 원예산업 조수입 2,000억 달성을 위한 시설원예 주요 재배현황 분석과 육성방안 설명했다. .
 
남원시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부처 건의, 신규사업 발굴 등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향후에도 현장간담회를 계속 이어나가 농업인들의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