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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재정비리 고소했던 손덕 목사, 고발 취하“당사자에게 이야기를 듣고 소를 취하하기로 했다”
뉴스에이 이광원 | 승인 2019.08.30 08:22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에 대해 횡령을 했다며, 고발에 참여한 조사위 위원 손덕 목사가 ‘소’를 취하했다.
 
한기총 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이병순 목사, 이하 조사위)는 위원 전원 명의로 지난 7월 29일 전 대표회장을 혜화경찰서에 횡령 등으로 고발 한 바 있다.
 
당시 조사위원으로 참여한 손덕 목사는“자세한 내용을 접하지 못하고 고발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당사자로부터 상세한 내용을 접한 후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손 목사는 “이번 일로 대표회장과 한기총 회원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일이 없도록 한기총 발전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가도록 하겠다”고말하고 “한기총이 연합과 일치를 이루어 나가도록 힘을 쓰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전 대표회장에 대한 고발과 관련 ‘소’ 취하는 손 목사만 취하한 상태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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