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송진섭 기자] 고흥방서(서장 남정열)는 9월 18일 수학‧수련 활동 기간을 맞아 고흥군내 자주 찾는 국립청소년우주센터, 마복산목조문화체험장 2곳에 대해 ‘안심 수학 여행서비스’를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소방안전점검은 수학여행 또는 수련 활동을 하기 위해 방문하는 학교에서 사용될 숙박시설에 대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 안전 환경 조성 차원에서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수련시설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 관리상태 점검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및 관계자 안전교육 △대피로 및 자체 피난 대책 방안 확립 △각종 화재예방 홍보 및 자율안전관리체제 유도 등이다.

고흥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은 “수학여행 철을 맞아 고흥군을 찾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수련 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강화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에이 송진섭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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