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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도지사 “평화 통한 번영 필요한 때”23일, 제19기 민주평통 경남지역회의 첫 운영위 개최
뉴스에이 이상철 | 승인 2019.09.23 15:34
[뉴스에이=이상철 기자]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평화를 통한 번영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23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부의장 김현태 ․ 전 창원대 총장) 첫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가장 강한 안보는 국민의 단결이며, 지금은 평화를 통한 번영이 필요한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 지사는 김현태 부의장과 18개 시․군 협의회장들의 위촉을 축하하고, 통일정책 자문과 남북교류협력을 비롯한 도정 발전에 큰 역할을 당부했다.
 
민주평통은 헌법기관으로 대통령이 의장을 맡으며, 17개 시․도와 이북5도, 해외 다섯 곳 등 지역회의별로 부의장을 두고 있다. 경남지역회의 부의장으로는 김현태 전 창원대 총장이 위촉으며 도는 대행기관 역할이다.
 
김 지사는 축사를 통해 “경남은 통일 딸기, 장교리 소학교 건립 등 남북 교류에 있어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또한 ‘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한반도 시대 구현’을 위해 의견수렴과 소통창구 역할을 잘 해주시리라 기대한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 한반도 평화는 곧 다가올 현실이자 새로운 기회”라며 “통일을 보수, 진보, 중도, 좌우 없이 잘 준비해 대한민국 번영의 길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는 ‘국민과 함께 새로운 한반도 시대 구현’ 이라는 활동목표 아래, 기획홍보분과위원회를 신설하여 도민소통과 정책홍보를 강화하고, 하반기에는 내실 있는 권역별 자문위원 연수를 통해 정책건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한반도 평화기반 구축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지역회의 운영위원회는 지역회의의 운영 및 활동 등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며, 김현태 부의장이 위원장으로 18개 지역협의회장들과 3개 지회장, 지역회의 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뉴스에이 이상철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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