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이연에프엔씨(대표 정보연)의 한촌설렁탕이 가을 시즌을 맞아 ‘빨간 맛을 담다’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빨간 단풍이 드는 가을의 색깔에 맞춰 한촌설렁탕에서 판매 중인 빨간 메뉴를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이벤트는 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동안 한촌설렁탕의 빨간 메뉴인 ‘얼큰설렁탕’, ‘매운갈비찜’, ‘김치전’을 약 10% 할인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얼큰설렁탕’은 한촌설렁탕의 30년의 노하우가 담긴 특제 얼큰 양념과 고소한 향의 양지탕고기, 시원한 국물을 느끼게 해주는 통 대파 등이 들어가 기존 하얀 국물의 설렁탕과는 다른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해주는 메뉴다.

‘매운갈비찜’ 역시 매콤달콤한 특제소스에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이며, ‘김치전’은 깊은 김치 맛을 느낄 수 있어 설렁탕과 함께 먹기 좋다.

한촌설렁탕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할인되는 메뉴들이 모두 매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매장 매출 증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가을 시즌을 맞아 고객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킬 색다른 이벤트를 고민하다 가을의 색깔인 빨간색과 어울리는 메뉴들을 선정해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가을 이벤트를 통해 한촌설렁탕에서 매콤한 빨간 맛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매장에 따라 할인내용이 상이할 수 있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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