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자유투어

[뉴스에이=이윤진 기자] 자유투어 여행사가 9월 한 달 간 자사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여행 동향 설문조사에 따르면 ‘내가 여행에서 주로 소비하는 항목은?’ 질문에 응답한 사람 중 77.9%는 ‘여행(체험)’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외식’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39.8.3%로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에 대한 소비가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는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만 완전일주를 추천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대만은 우리나라와 거리도 가깝고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다양해 관광객들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라고 밝히며 “특히, 저렴한 물가로 커플 여행, 가족여행, 우정여행 등 어떤 여행타입에도 잘 어울리는 여행지다.” 라고 전했다.  

자유투어 대만 여행 담당자는 “자유투어를 통해서 대만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지우펀과 서문정 거리를 방문해보길 바란다. 지우펀은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곳으로 옛스러운 건물과 홍등이 빛나는 낭만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대만 여행을 왔다면 반드시 들려봐야하는 곳 중 하나이다.”라고 밝히며 “또한, 서문정 거리는 대만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로 여러가지 체험과 대표적인 간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망고빙수와 버블티가 유명하니 꼭 한번쯤은 방문해보자.”라고 강조했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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