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김성천 기자]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이용할 수 있는 ‘불꽃놀이 패키지’를 출시했다.
 
서울 근교 호텔 중에서 가장 손꼽히는 전망을 자랑하는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객실에서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상품은 ▲주니어 스위트 더블 테라스 1박 ▲조식 2인 ▲스파클링 와인 1병의 풍성한 구성을 갖췄다. 객실 내 테라스에서 와인 한 잔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쌀쌀한 가을 날씨를 고려해 무릎담요와 핫팩도 추가 증정한다.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아라뱃길을 수 놓는 불꽃놀이는 200미터의 초대형 불꽃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홈페이지 및 예약실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앞서 세계불꽃축제 때 한정으로 선보인 요트 패키지가 선보이자마자 매진될 만큼 높은 인기를 기록한 것에 주목하여 보다 많은 고객들이 불꽃축제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아라뱃길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객실에서 아름다운 불꽃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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