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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이 공사테마파크, 청주공항발전, 항공정비단지 확대 뜻을 밝혔다김종대 의원, “공사 테마파크, 청주공항발전, 항공정비단지 확대 추진 요청”
뉴스에이 어흥선 | 승인 2019.10.24 13:27
김종대 의원
[뉴스에이=어흥선 기자] 24일(목)에 충북도청이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국회의원 초청 예산정책간담회>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공군테마파크, 청주공항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또 지난 17일 충북경제자유청이 발표한 헬리콥터 정비 위주의 항공정비단지를 일반 민항기 정비까지 가능하도록 확대추진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다음은 김종대 의원과 이시종 지사가 나눈 대화 전문이다.

김종대 : 지역발전을 위해 충북도청에서 다음 3대 과제를 적극추진해주길 바란다.

첫째, 공군사관학교가 홀로 추진 중인 항공우주테마파크는 충북도청과 연계해서 추진되어야한다. 연간 7만명 관람객 유치할 수 있는 지역 명물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 공사 내 이미 들어서 있는 천문대, 박물관, 인공위성센터, 야외전시장을 잘 묶으면 국내 최고의 항공우주테마파크로 충분히 육성할 수 있도록 도청에서 나서달라.

둘째, 청주공항의 미래비전이 필요하다. 우리 최신예 전투기 F-35 40대가 내 후년까지 배치될 예정이나, 20대 추가배치가 올해 처음으로 국방중기계획에 반영되면서 기정사실이 됐다. F-35 60대가 배치된 청주공항 기능은 완전히 바뀌고 국가전략기지가 된다. 소음피해 대책도 필요하고, 신 공항경제지도를 새롭게 그려야하는데 아직 뚜렷한 대책이 없다. 국비를 확보해서 공항에 대한 대대적 기능보완에 힘써달라.

셋째, 경제자유청이 지난 17일 발표한 에어로폴리스 1단지를 헬리콥터 정비단지로 유치 방향은 적절하다. 다만, 수요가 막대한 일반 민항기 정비는 엄두도 안난다는 듯이 선을 긋지 말아야한다. 지금 국토부와 국방부가 최초로 협의체를 만들고 본격적으로 협의중이다. 군용기 정비부터 시작해 민항기 정비의 성공을 이끄는 모델은 이미 싱가포르가 입증한 성공모델이다. 충북도도 중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부처간 협의 중인 내용을 파악해서 지역발전계획을 전략적으로 세우길 바란다.

이시종 충북지사 : 3가지 과제에 대한 의원님 뜻을 받들어서 되는 방향으로 확인하고 충북도 차원에서 노력하겠다.

뉴스에이 어흥선  ly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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