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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영농철 농기계 사고 제로화 나서야
뉴스에이 송진섭 | 승인 2019.10.25 15:35
[뉴스에이=독자기고]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농기계 사고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농기계사고는 전체사고의 60% 이상 이 시기에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기계사고 대부분 이른 새벽 또는 일몰시간 전후로 운전자와 농기계 이용자의 시야가 제대로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작업량을 적절히 조절해 일몰 후 통행을 자제해야 한다. 부득이 운행할 시에는 경광등 또는 후면 반사판 부착으로 차량 운전자가 농기계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농기계사고의 치사율은 15.1%로 자동차 간 교통사고의 2.4%에 비해 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안전운전에 주의를 해야겠다. 이처럼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행할 때 반드시 운전자만 타고 좌석 옆이나 트레일러에 사람을 태워서는 안되며, 경운기 적재함 야광판 부착, 야간운행 자제, 사용전 사전점검 필수, 농기계 조작요령 숙지, 작업에 적당한 복장 착용과 작업중 음주자제, 좁은 농로 및 비탈길 등 주행시 저속운행 등 세심한 주의로 영농철 농기계사고 제로화에 나서야겠다. 또한 농기계 사용 중 고장도 안전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매년 실시하는 순회 농기계 수리 봉사를 받아 농업인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이 보호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고흥소방서 도양119안전센터 소방장 명대순

뉴스에이 송진섭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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