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11월15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는 한국SNS연합회 사랑의짜장차(대표 오종현)으로부터 희망성금 200만원을 전달 받았다.
 
전달받은 성금은 지난 10월 19일, 2019 희망광명 행복나눔축제에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한국SNS연합회 사랑의짜장차 오종현 대표, 김후남 회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행사 자원봉사자들 전원에게 무료로 짜장면을 제공한 것으로 안다. 모아진 성금을 희망나기에 전액을 기부도 해주시고, 나눔의 본이 되어주어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SNS연합회 사랑의짜장차 오종현 대표는 “지난 4월 희망나눔축제 보다 이번 행복나눔축제에서 보다 많은 수익을 내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나눔이 필요한 곳에 사랑의짜장차가 달려가겠다.”며 말했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겨울 난방비 지원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