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사랑의열매는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홍보활동으로 사랑의열매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향상을 위해 함께 활동할 사랑의열매 기자단을 구성하였다. (대구지회 6명 / 경북지회 6명)

지난 6월 29일(수) 오후 2시 30분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서약식 및 위촉식을 가지고, 윤용태 대구일보 사회부장을 모시고 ‘기사취재 및 작성요령’에 관한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촉장을 건넨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흥윤 사무처장은 “여러분의 패기와 열정,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전문봉사단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나눔 전도사로서 꾸준히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단은 대구·경북 지역의 따뜻한 사연, ‘나눔’이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이웃들의 성금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변화들을 만들어가는 소식을 모아 많은 이들에게 글, 사진, 영상으로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대구·경북 사랑의열매는 기자단을 활용한 전문적이고, 활동적인 홍보를 통해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나눔이야기와 배분행사를 전달하여 사랑의열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눔을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단순한 자원봉사활동이 아닌 기자단 스스로 모금회를 대표하는 자부심을 심어주고 준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도와 만족감을 높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