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인크루트)

[뉴스에이=김남지 기자]충청북도기업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충청북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출연하여 1997년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중소기업 성장을 통한 도민 복지 및 지역발전 선도'를 핵심가치로 삼아 도내 중소기업이 당면한 자금, 인력, 판로 등 문제점을 적시에 해소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지역愛 청년내일'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고자 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을 행정안전부가 지원을 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무려 7만명 이상의 청년들의 취업이나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충북에 거주하고 미취업 청년들은 충청북도기업진흥원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전국의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어야 하며, 지자체별로 39세까지 지원을 받는 경우도 있으며 신청을 하려면 사업 기간동안 해당 지자체에 주민등록이 유지되어야 한다.

충북 미취업 청년들의 일자리 사업을 위해 이번 충청북도기업진흥원에서 공개한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지역정착지원형'으로 임금 및 직무교육, 해당지역에서 취업이나 창업시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으로는 창업교육, 컨설팅, 사업화자금 등 각종 취업, 창업 지원을 받으며 또 공동 창업공간에 저렴하게 입주도 할 수 있도록 도움 받을수 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신청은 행정안전부나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지역愛 청년내일'은 충청북도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크루트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에이 김남지  issuemaker77@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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