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윤진 기자] 유럽 여행의 대표격인 서유럽과는 조금 다르게 겨울에 더욱 운치 있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뽐내는 여행지가 있다. 올 겨울에는 영화 ‘겨울왕국’처럼 아름다운 동유럽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영화 같은 동유럽 핵심 4국 일주를 추천한다.
 
자유투어에서 떠날 수 동유럽 4국 투어에서는 핵심 국가들 위주로 방문한다. 폴란드,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다. 상품의 특징을 살펴보면 폴란드 항공을 타고 바르샤바까지 왕복 직항으로 이동하여 편리함을 더했고, 전 일정 1급 호텔에서 1박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한, 동유럽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낭만적인 야경투어도 준비되어 있다. 무엇보다 동유럽에서만 맛볼 수 있는 4대 특식도 제공되어 부족함 없이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여행 일정은 바르샤바를 시작으로 폴란드 중세도시인 크라카우로 향한다. 슬로바키아 타트라를 관광한 뒤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방문하게 된다. 다음으로는 오스트리아 빈을 관광하고, 숨은 보석 같은 마을 할슈타트로 이동하게 된다. 그 다음은 체코 남쪽의 동화마을 체스키크롬로프와 로맨틱한 프라하를 방문하고 다시 폴란드로 돌아와 브로츠와프를 관광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바르샤바로 다시 아웃하여 귀국한다.    
 
자유투어 유럽팀 담당자는 “동유럽은 다른 때보다 겨울에 낭만적인 분위기가 극에 달한다. 영화 겨울왕국에 나오는 배경처럼 찬란함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 특히, 이번 상품에서는 폴란드에서 꼭 봐야 하는 핵심 3대 도시 관광이 포함되어있으니 평소에 폴란드 여행에 관심 있었던 여행객들에게 더욱 추천한다.”고 전했다. “폴란드 뿐만 아니라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등도 함께 방문하면서 진정한 겨울 동유럽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